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SV 얀 레겐스부르크 (문단 편집) === 2021-22 시즌 === 이전 시즌 주축 선수 중 하나였던 [[제바스티안 슈톨체]]를 [[하노버 96]]에 자유계약으로 내주는 등 전력 손실이 있었으나, [[사프리트 싱]], [[카를로 부칼파]] 등 [[분데스리가]]의 팀에서 소속되어 있지만 충분한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위해서 임대를 떠나기로 결정한 유망한 선수들을 여럿 데려왔다. 3라운드까지 전승을 거두며 단독선두에 올랐다. 4라운드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4-1 대승으로 선두를 지켰다. [[얀 베주시코프]], [[베네딕트 김버]], [[얀니클라스 베스테]], [[사프리트 싱]] 등 미드필더 자원들의 활약에 힘입어 13라운드까지도 승격권인 2위를 지키고 있다. 전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던 장크트파울리와는 다르게 깜짝 선전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. 11월 A매치 휴식기 이후 극심한 부침을 겪고 있다. 1승 4패, 승격 팀 [[SG 디나모 드레스덴]]에게 거둔 3대1 승리를 제외하면 전부 패했고, 평균 3실점이라는 수비 불안이 주 문제점으로 꼽힌다. [[에리크 베크에서]]라는 전반기 [[2. 분데스리가]] 수위 급 선수를 벤치로 내리고 [[레온 구와라]]를 기용하는 것은 의문. 결국 전반기를 시즌 중반에 비해 많이 내려온 8위에서 마친다. 그러나 3위 [[함부르크 SV]]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으로 여전히 승격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봐야한다.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번 시즌 거의 배제되었던 [[얀 조지]]를 44만 유로에 [[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]]로 떠나보냈다. 부상으로 이탈한 [[얀니클라스 베스테]] 없이 후반기 첫 경기 [[SV 잔트하우젠]] 원정을 떠나 [[사프리트 싱]], [[레온 구와라]], [[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]]의 활약에 힘입어 3대0 대승으로 좋은 출발을 끊었다. 무엇보다 터진 3골이 다 완벽한 패턴 플레이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. 더불어 이 승리로 리가 7위로 상승하였다. 19라운드 홈으로 [[홀슈타인 킬]]을 불러들였다. [[사프리트 싱]]이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해 베스테와 더불어 양 주전 윙어가 나오지 못하는 경기이다. 출발은 좋았다.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볼을 [[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|브라이트크로이츠]]가 헤더로 돌려놓았고, [[스콧 케네디]]가 마무리 해 앞서나갔다. [[율리안 코르프]]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, 40분 페널티킥을 획득한다. 그러나 이 PK를 [[막스 베주시코프]]가 실축하며 전반 리드를 잡지 못한 채 끝난다. 후반에는 반대로 팀의 주장 [[베네딕트 김버]]가 PK를 허용했고, 이를 [[알렉산더 뮐링]]은 놓치지 않고 득점해 역전을 내줬다. 그대로 경기는 끝나며 뼈아픈 1대2 패배. 이 패배로 순위는 8위로 하락하였다. 겨울 이적시장 데드라인 데이에 미드필더 뎁스 보강을 위해 [[포르투나 뒤셀도르프]]로 부터 [[니클라스 시프노스키]]를 한 시즌 반 임대 해 왔다. 21라운드는 쉽지 않은 [[펠틴스 아레나]]로의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. 에이스 [[사프리트 싱]]이 복귀했지만, [[베네딕트 잘러]]는 옐로 트러블로 출전하지 못한다. 전반 [[안드레아스 알베르스]]가 중거리 원더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지만, 후반 [[토마스 아우베얀]]을 필두로 한 크로스 전술에 무너지며 1대2 역전패. 순위 도약에 실패하며 이제 승격권과는 승점 6점 차, 승격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. 이후 [[FC 장크트파울리]]-[[1. FC 뉘른베르크]]로 이어지는 2연전에서 모조리 패하며 승격 싸움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되었다. 믿을맨 [[사프리트 싱]]과 [[얀니클라스 베스테]]가 부진에 빠지며 중원에 의존하는 축구를 펼치고 있는게 패인이다. 24라운드 [[포르투나 뒤셀도르프]]전에서도 무득점 무승부를 했다. 어느새 1무 4패로 5경기 무승을 달리게 되었다. 하다하다 강등권 [[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]] 원정에서마저 0대1 패배를 떠안으며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. 어느새 3경기 동안 골이 없다. 26라운드 [[카를스루어 SC]] 원정에서는 간만에 [[얀니클라스 베스테]]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역시 동점골을 얻어맞고 무승부에 그쳐야 했다. 7경기 무승, 2무 5패이다. 10경기로 범위를 늘리면 1승 2무 7패라는 더 끔찍한 성적이 된다. 27라운드 [[SC 파더보른 07]]과의 경기에서 '''약 2달만에''' 승리를 거두었다! 후반기 구세주 [[안드레아스 알베르스]]가 선제골을 터뜨렸고, 그대로 리드를 지키는데에 성공한다. 28라운드 [[하노버 96]] 원정에서도 알베르스가 선제골을 득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, 채 5분도 되지 않아 [[카를로 부칼파]]가 퇴장당하며 동력을 잃었다. 그래도 최대한의 수비로 1대1 승점 1점은 획득했다. 꼴찌 [[FC 잉골슈타트 04]]에게마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. 역시 [[안드레아스 알베르스]]가 득점을 터뜨렸지만, [[레온 구와라]]의 자책골이 나오며 1대1 무승부. 30라운드 [[FC 한자 로스토크]]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며 3연무를 기록하게 되었다. [[니클라스 시프노스키]]가 데뷔골을 터뜨린 것이 유일한 수확. 31라운드 [[함부르크 SV]]전 89분 [[안드레아스 알베르스]]의 PK 동점골로 또 무승부를 거두나 했지만, 추가시간에 두 골을 얻어맞고 패배하고 만다. 32라운드 [[SG 디나모 드레스덴]] 원정에서 [[안드레아스 알베르스]]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득점하며 아쉬운 1대1 무승부, 그리고 승격과 강등의 가능성이 모두 사라지면서 다음 시즌도 [[2. 분데스리가]]에서 보내게 되었다. 전반기만해도 승격을 노리던 레겐스부르크에게는 아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. 33라운드 [[1. FC 하이덴하임]]과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며 아쉬운 홈 마무리를 했다. 먼저 골망을 흔든건 얀이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. [[토르스텐 키르슈바움]]이 간만에 골키퍼 장갑을 꼈다. 시즌 마지막 경기, [[베저슈타디온]] 원정에서 깔끔하게 0대2로 패배, 베르더의 [[분데스리가]] 복귀 축하경기의 들러리가 되었다. 최종 순위는 15위까지 떨어졌으며, 10승 10무 14패 승점 40점의 성적으로 마감했다. 시즌 초의 대승 행진 덕택에 득실은 겨우 -1. 전반기 팀을 승격권으로 이끌었던 에이스 [[사프리트 싱]]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가 아쉬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